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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3월 02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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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달차 작성일20-03-02 07: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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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길하다.

1948년생, 한번 양보하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1960년생, 윗사람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972년생,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다.
1984년생, 세상에는 귀하보다 능력이 많은 자들이 많다. 자만하지 마라.

[소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1949년생, 건강이 걱정된다. 특히 나쁜 습관으로 인한 자세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온다.
1961년생, 괴로움 끝에 초지관철 하면 좋은 수가 생긴다.
1973년생, 귀하에게 파란색이 참 잘 어울린다.
1985년생, 감정을 통제하고 재능을 보이지 말라.

[범띠]
대인관계에 있어서 작은 마찰이 생긴다.

1950년생, 귀하는 지금 아주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1962년생, 평소 친근하게 만나는 이성에게 연락을 해봐라.
1974년생, 평소에 어려웠던 일이 오늘은 쉽게 해결되리라.
1986년생,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토끼띠]
삶을 더욱 정열적으로 살아라.

1951년생, 오랫동안 귀하가 걱정했던 일에 해결책이 보인다.
1963년생, 재물이 들어오니 마음이 들뜨고 세상이 행복해 보이는 하루이다.
1975년생, 뜻하지 않았던 재물이 들어온다. 투기사업에 손대지 말고 저축하라.
1987년생,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방향은 북쪽이다.

[용띠]
감정의 변화가 많은 하루이다. 흔들림 없이 행동하라.

1952년생, 무턱대고 일을 맡았다가 처리하지 못할 수 있다.
1964년생, 의리와 실속의 선택에서 괴롭다. 시간을 두고 좀 더 신중해라.
1976년생, 재산을 상속 받는다. 가족들의 불만이 없도록 신경 써라.
1988년생, 골치 아팠던 애정관계가 해결된다.

[뱀띠]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해 일을 추진하고 매사에 힘을 비축하라.

1953년생, 중간 방해자로 인해 사업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1965년생, 분수를 알아야 흉함을 면할 수 있다.
1977년생, 말을 삼가고 음식을 조심하라.
1989년생, 도덕을 확실히 지켜 나가야 한다.

[말띠]
어려운 상황이니 마음을 편히 해야 이롭다.

1954년생, 외출 및 여행길에 난폭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1966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행동해야 한다.
1978년생, 이성과 지혜를 모아 현상유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1990년생, 어려움이 겹치니 때를 기다려라.

[양띠]
마음을 비우고 누구에게나 정직해야 한다.

1955년생, 다 그만두고 놀자는 생각이 들겠지만 나중에 후회한다.
1967년생, 사업상 손해를 볼 수 있다.
1979년생, 정당한 행동으로 생각하지 못한 큰 재물을 얻을 수 있다.
1991년생, 여자는 뜻밖의 남자를 만나 인연을 맺어가는 하루이다.

[원숭이띠]
지금까진 평탄했지만 곧 어려움이 찾아온다.

1956년생,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하라. 건강도 조심하라.
1968년생, 지금 현 위치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80년생, 좀 어렵겠지만 소원이 성취된다. 빌고 또 빌어라.
1992년생,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닭띠]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1957년생,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라. 종교의 힘도 좋다.
1969년생, 일에 있어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
1981년생, 섣불리 나아가면 어려우나 기다리면 좋은 운이 온다.
1993년생,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개띠]
남을 위해 봉사하라. 길하다.

1958년생,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을 얻으리라.
1970년생, 귀하의 능력을 알아줄 귀인을 만난다.
1982년생, 이 세상에는 귀하보다 어려운 자들이 많다. 도움을 줘라.
1994년생, 직장인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하리라.

[돼지띠]
때는 반드시 온다. 침착하게 기다려라.

1959년생, 억지로 밀어붙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라.
1971년생, 지금 상황에서 만족하라. 욕심은 금물이다.
1983년생, 무리가 따르더라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1995년생, 오늘은 아무 걱정 없이 아주 무난한 하루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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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국내 확진환자가 1일 3736명, 사망 18명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 총회장의 예상되는 거처는 경기도 과천의 한 아파트와 경기도 의왕의 아파트, 경기도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이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가평 신천지 연수원의 전경. /가평=사진영상기획부

코로나19 국내 확산 이만희 책임론 '비등'...경기권 주거지 3곳 '행방 묘연'

[더팩트ㅣ가평·과천·의왕=사진영상기획부]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진환자가 3736명, 사망 18명을 넘기면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안갯속에 가려진 그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에 코로나19 감염이 급격히 확산된 배경에 신천지예수교 관련자들의 영향이 있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도들에게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이만희 총회장은 국가적 비상사태 속에서도 아직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천지 측은 이날 오전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가, 돌연 오후 늦게 "이미 지난달 29일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신천지 측은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총회장이) 어제 검사를 받았다. 검사는 모처에서 진행됐다. 각계에서 감염 의심 등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라 총회장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기로 한 것이다"며 의혹을 잠재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더팩트> 취재진은 이처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이만희 총회장의 행적을 파악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그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집중 취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모습을 찾지 못했다. 이 총회장의 거처는 경기도 과천시의 한 아파트와 의왕시의 아파트, 경기도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으로 추정된다.

이만희 총회장의 거처로 예상되는 경기도 과천의 한 아파트와 의왕의 아파트,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사진 위부터 아래). 과천의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단 한차례 불이 켜졌고 의왕의 아파트는 인기척이 없었다. 경기도 가평 연수원에는 관리인들과 차량 1대가 눈이 띄었다.

과천의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단 한차례 불이 켜졌지만 이 총회장의 이동은 없었다.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1층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이 총회장이 사는 경기도 과천의 한 아파트. 문 앞에 택배 물품이 찾아가지 않아 쌓여있다.

내부의 인기척은 없어 보인다.

과천의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단 한차례 불이 켜졌지만 이 총회장의 이동은 없었다. 잠시후 한 남성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관리인으로 추정된다.

의왕의 아파트는 내부의 불이 한번도 켜진적이 없고 전혀 인기척이 없었다. 과천과 의왕의 아파트는 대문 앞에 택배와 우체통의 우편물도 수거해 가지 않는 모습이었다.

1일 밤 불 꺼진 경기도 의왕시의 이만희 자택.

아파트 우체통에 우편물이 꽂혀 있지만 며칠째 수거하지 않고 있다.

멈춰버린 적산열량계.

2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의 이만희 자택 출입문을 방역하고 있다.

1일 경기도 의왕시의 이만희 자택 부근 의왕보건소를 찾았지만 이 총회장이 이곳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말은 들을 수 없었다.

경기도 가평의 연수원에는 관리인들과 차량 1대가 눈이 띄었지만 이 역시 외부로의 이동은 전혀 없다. 한 신천지 관계자는 모든 신도가 자가 격리 상태에 있고,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는 만큼 이 총회장도 자가 격리 상태에 있으며 코로나 검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이 총회장이 현재 어디에 있고, 검사 시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 신천지는 신도 가운데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은폐할 이유가 없다며 전국 교회가 폐쇄되면서 행정이 중단돼 변경사항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거처로 지목되는 경기도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

굳게 문이 닫혀 있는 모습.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 안에는 관리인들과 차량 1대가 눈에 띄었다.

연수원 내부의 보트 선착장.

물건 정리를 하는 관리인.

'평화의 궁전' 인근의 가평보건소. 1일 취재진이 찾은 이곳에서도 이만희의 코로나19 검진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에만 2569명에 달한다. 현재 정부는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해 신천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총회장은 현재 경기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일 오후 8시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및 12개 지파 지파장들을 상대로 살인죄, 상해죄 및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사진영상기획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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