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늘(12일) 첫 잠정실적 발표…'깜짝실적' 기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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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12일 사상 처음으로 3분기 잠정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확정 실적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더팩트DB
증권업계 "LG화학,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할 가능성 커"
[더팩트│최수진 기자] 배터리 사업 분할 결정 이후 주가 급락 등 거센 후폭풍을 맞은 LG화학이 오늘(12일) 사상 처음으로 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소액 주주들을 달래기 위한 방안으로 판단된다.
LG화학은 오늘(12일) 오전에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확정 실적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된다.
현재 국내에서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곳은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유일하다. 반면 LG화학은 그간 단 한 차례도 잠정실적을 발표한 바 없다. 올 3분기가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배터리 사업 분할 결정 이후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소액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잠정실적을 공개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1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배터리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후 한때 LG화학의 주가가 급락했고, 일부 소액주주들은 배터리 사업 분사 결정이 주주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LG화학의 결정에 우려를 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LG화학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배터리 사업 분할 안건이 처리되면 12월 분할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한다. /LG그룹 제공
이에 LG화학은 주주들을 안심시키고 시장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처음으로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결정에는 3분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은 8조2000억~8조4500억 원, 영업이익은 7200억~8500억 원 안팎으로 관측된다.
고부가가치합성수지(ABS)/폴리염화비닐(PVC) 생산마진 확대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이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609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0% 이상 개선될 것"이라며 "ABS의 생산마진 확대는 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가전제품 수요 증가에 기인하며, PVC는 미국/유럽 등에서의 공급 차질영향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LG화학의 주력제품 강세가 지속됐다"며 "첨단소재 사업은 편광필름 호조 및 양극재 사업 고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화학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용, 포장용 플라스틱 수요가 지속됐고, 저유가까지 지속되면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올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20%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LG화학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배터리 사업 분할 안건이 처리되면 12월 분할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하고 분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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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업계 "LG화학,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할 가능성 커"
[더팩트│최수진 기자] 배터리 사업 분할 결정 이후 주가 급락 등 거센 후폭풍을 맞은 LG화학이 오늘(12일) 사상 처음으로 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소액 주주들을 달래기 위한 방안으로 판단된다.
LG화학은 오늘(12일) 오전에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확정 실적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된다.
현재 국내에서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곳은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유일하다. 반면 LG화학은 그간 단 한 차례도 잠정실적을 발표한 바 없다. 올 3분기가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배터리 사업 분할 결정 이후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소액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잠정실적을 공개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1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배터리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후 한때 LG화학의 주가가 급락했고, 일부 소액주주들은 배터리 사업 분사 결정이 주주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LG화학의 결정에 우려를 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LG화학은 주주들을 안심시키고 시장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처음으로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결정에는 3분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은 8조2000억~8조4500억 원, 영업이익은 7200억~8500억 원 안팎으로 관측된다.
고부가가치합성수지(ABS)/폴리염화비닐(PVC) 생산마진 확대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이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609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0% 이상 개선될 것"이라며 "ABS의 생산마진 확대는 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가전제품 수요 증가에 기인하며, PVC는 미국/유럽 등에서의 공급 차질영향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LG화학의 주력제품 강세가 지속됐다"며 "첨단소재 사업은 편광필름 호조 및 양극재 사업 고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화학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용, 포장용 플라스틱 수요가 지속됐고, 저유가까지 지속되면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올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20%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LG화학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배터리 사업 분할 안건이 처리되면 12월 분할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하고 분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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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국내 여행객 79% 수준 회복
베이징 관광객·수입 전년보다 8.4%·2.9% 늘어
각급 학교 "베이징 떠나지 말라" 권고
일부는 핵산검사 요구…반강제로 현지 여행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베이징에 사는 40대 A씨는 국경절 연휴를 맞아 모처럼 가족들과 국내 여행을 가기 위해 예약을 마쳤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떠나는 가족여행이라 들떴지만, 아들 학교에서 “될 수 있으면 베이징을 떠나지 말 것. 여행을 가야 할 경우 전염병의 위험성을 고려해 사전에 담임선생에 보고해야 함”이라는 공지문을 받았다. 권고 사항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내용은 강제적이었다. 결국 A씨는 수수료를 물고 예약을 취소했다.
10일 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중국 최장 연휴인 국경절(1~8일) 연휴 국내 여행객이 6억3700만명으로 전년의 79% 수준으로 회복됐다. 특히 수도인 베이징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오히려 늘었다. 베이징의 경우 관광객이 약 998만2000명(연인원)으로 전년보다 8.4%나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115억위안(약 2조원)으로 2.9% 늘었다. 중국 내 최고 수준이다.
중국 내 여행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숫자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예년 같았으면 해외 여행이나 다른 지역으로 떠났어야 하는 사람들이 반강제로 베이징에 갇히게 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난 것 같은 착시효과를 준 것이다. 실제로 베이징 내 많은 학교가 이같은 공지문을 보냈고, 일부 유치원 등에서는 베이징을 벗어나는 경우 복귀전 코로나19 핵산검사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기도 했다.
해당 유치원생 부모인 30대 B씨는 “음성 확인서가 없으면 등교가 어렵다는데 아이에게 핵산 검사를 시키면서까지 여행을 강행하고 싶지 않다”며 “여행지를 베이징 교외지역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연휴 기간 베이징 전체 관광객 가운데 베이징 시민이 590만8000명(연인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베이징 시민의 경우 관광객이 10.6% 늘었고, 외지에서 베이징으로 온 관광객은 5.4% 느는데 그쳤다.
또한 관광객 숫자는 연인원 기준이다. 예를 들어 8일간 연휴 동안 한 사람이 3일 동안 다른 관광지를 갔으면 연인원 기준 3명으로 집계된다. 베이징시 인구만 해도 2100만명에 달한다.
중국은 50여일 동안 본토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면서 “중국 코로나19 방역이 성과를 거뒀다. 소비 심리가 회복됐다”고 자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처럼 통제의 고삐를 놓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언제든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제로(0)’는 완전한 종식을 의미하진 않는다. 중국은 핵산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환자 가운데 증상이 없는 자는 확진자에 넣지 않고, ‘무증상자’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에 걸렸어도 큰 증상이 없으면 확진자로 보지 않는 셈이다. 이날 칭다오에서만 해외 유입이 아닌 3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나왔다. 당국은 이들이 해외 코로나19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한 병원과 관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에서 누락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 국경절 연휴 기간인 지난 3일 베이징의 한 국제학교에서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학교 측에 의해 전해졌다. 과거 무증상자였던 학생이 완치된 후 다시 확진된 것이다. 하지만 재확진이란 이유에서인지 베이징 당국은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중국이 본토 내 확진자가 없다고 밝힌 지난 8월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승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나오기도 했다.
신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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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국내 여행객 79% 수준 회복
베이징 관광객·수입 전년보다 8.4%·2.9% 늘어
각급 학교 "베이징 떠나지 말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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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중국 최장 연휴인 국경절(1~8일) 연휴 국내 여행객이 6억3700만명으로 전년의 79% 수준으로 회복됐다. 특히 수도인 베이징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오히려 늘었다. 베이징의 경우 관광객이 약 998만2000명(연인원)으로 전년보다 8.4%나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115억위안(약 2조원)으로 2.9% 늘었다. 중국 내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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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치원생 부모인 30대 B씨는 “음성 확인서가 없으면 등교가 어렵다는데 아이에게 핵산 검사를 시키면서까지 여행을 강행하고 싶지 않다”며 “여행지를 베이징 교외지역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연휴 기간 베이징 전체 관광객 가운데 베이징 시민이 590만8000명(연인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베이징 시민의 경우 관광객이 10.6% 늘었고, 외지에서 베이징으로 온 관광객은 5.4% 느는데 그쳤다.
또한 관광객 숫자는 연인원 기준이다. 예를 들어 8일간 연휴 동안 한 사람이 3일 동안 다른 관광지를 갔으면 연인원 기준 3명으로 집계된다. 베이징시 인구만 해도 2100만명에 달한다.
중국은 50여일 동안 본토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면서 “중국 코로나19 방역이 성과를 거뒀다. 소비 심리가 회복됐다”고 자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처럼 통제의 고삐를 놓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언제든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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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에서 누락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 국경절 연휴 기간인 지난 3일 베이징의 한 국제학교에서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학교 측에 의해 전해졌다. 과거 무증상자였던 학생이 완치된 후 다시 확진된 것이다. 하지만 재확진이란 이유에서인지 베이징 당국은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중국이 본토 내 확진자가 없다고 밝힌 지난 8월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승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나오기도 했다.
신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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