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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08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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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현상 작성일20-07-08 01: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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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오늘은 미래를 위해서 좋은 계기가 되는 하루이다.

1948년생,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라.
1960년생, 자신을 믿고 행동하라.
1972년생, 지나친 생각은 금물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라.
1984년생, 애정운은 하락세이다. 신경을 좀 써야 할 시기이다.

[소띠]
지금껏 갈고 딱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온다.

1949년생, 필요한 것은 '자신감'.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될 것이다.
1961년생, 행운은 당신에게 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다.
1973년생, 예상하지 못한 일로 인해 변화가 많은 하루이다.
1985년생, 바쁜 하루 속에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범띠]
과거의 일 때문에 모든 문제는 순리대로 해결된다.

1950년생, 금전운은 지출이 많으니 관리에 신경 써라.
1962년생, 과도한 욕심은 금물이다.
1974년생, 어두운 일이 있어도 활력을 찾도록 노력하라.
1986년생, 친절한 전화 한통화가 애인사이를 발전시켜 줄 것이다.

[토끼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1951년생, 당신의 계절이 왔다. 뜻을 펼쳐라.
1963년생, 너무 외로워하지 마라.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1975년생, 활기찬 모습으로 언제 나처럼 주변에 활기를 주어라.
1987년생, 애정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서두르지 마라.

[용띠]
주변 사람의 의견에 좌지우지 되지 말고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라.

1952년생, 모든 모임에는 꼭 참석하라.
1964년생, 어려울수록 '진실한 행동'이 필요하다.
1976년생, 공적인 일에서 행운이 들어온다.
1988년생, 가급적 멀리 나가지 마라.

[뱀띠]
욕심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하루이다.

1953년생, 심신이 많이 지쳐있다.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하라.
1965년생, 금전이나 시비는 다음으로 미루어라. 오늘은 불길하다.
1977년생, 모든 문서 체결은 오늘 해라.
1989년생, 새로운 연인을 만들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려 보아라.

[말띠]
한 우물을 파라. 방황하는 당신의 마음 자체가 문제이다.

1954년생, 이것저것, 손을 대봤자 싫증만 남을 뿐이다.
1966년생, 깊이 있는 인생을 위하여 한 가지 일에 열중하라.
1978년생, 능력 이상의 청탁으로 곤란에 빠질 수 있다.
1990년생, 태도를 분명히 하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형국이다.

[양띠]
무엇인가 촉박해서 일을 하지 말고 순리대로 행동해라.

1955년생, 주변의 도움과 우연한 기회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는다.
1967년생, 오늘은 기분 전환을 위해서 의상이나 화장에 변화를 주자.
1979년생, 마음속에 그리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라.
1991년생, 옛 애인과 다시 만날 수가 있으니 태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원숭이띠]
무엇을 해도 일이 풀리지 않고 문제만 쌓이는 격이구나.

1956년생,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 보다 심사숙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968년생,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자중하라.
1980년생,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일이 생긴다. 조금만 더 참아라.
1992년생, 역시 친구 밖에 없다. 친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닭띠]
객지에서 친구를 만나 삶에 의욕이 생긴다.

1957년생, 아무리 원대한 소원이라도 쉽사리 성취된다.
1969년생, 금전관계로 피곤하기는 하나 이내 해결된다.
1981년생, 너무나 좋은 기운이 자신을 맴돌고 있다.
1993년생, 늦바람이 더 무섭다. 정열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

[개띠]
새로운 인연이 생기어 사랑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1958년생,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지금 당장의 일만 신경 써라.
1970년생, 소화기관 쪽에 질병이 있으니 음식물에 특히 주의하라.
1982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아량과 덕을 베풀어야 한다.
1994년생,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날이다.

[돼지띠]
변화가 많은 하루이다. 움직임을 적게 하고 주변을 관망하라.

1959년생,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밀고 나가라.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971년생,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1983년생, 여행운과 국외로 나갈 운이 많다.
1995년생, 내 짝은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지 말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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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7일 시장 예상치를 웃돈 1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지만 이들에 대한 우려는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 DB

삼성·LG전자 2분기 잠정실적, 나란히 시장 예상치 상회

[더팩트│최수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잠정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LG전자는 가전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 삼성·LG, '반도체·가전'으로 실적 방어 성공

삼성전자는 전날(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52조 원, 영업이익 8조100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와 비교해 매출은 7.36%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2.73% 늘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2조 원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및 가전 등 소비자 대상 사업의 부진과 디스플레이 사업의 적자로 6조3000억~6조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반도체 사업의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면서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DS부문의 영업이익은 5조 원대 중반으로 점쳐진다. 전체 영업이익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DS부문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 등에 따라 비디오 스트리밍, 온라인 서비스 등의 사용량이 증가하자 서버·데이터 중심의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LG전자도 연결기준 매출 12조8340억 원, 영업이익 4931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 24.4% 감소했지만 증권업계의 예상치(3000억 원대 후반)를 약 1000억 원 이상 웃돌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의 호실적이 타 사업의 실적 감소를 일부 상쇄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위생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스팀 가전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온라인 매출 및 프리미엄 비중 확대 등에 영향을 받았다.

H&A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전체 영업이익보다 높은 5000억 원대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사태에도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두 자릿수의 수익률(11%)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QLED TV'와 LG전자 'OLED TV'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팩트 DB

◆ 하반기 '코로나19 리스크' 벗어날까…3분기 전망 일단 '긍정'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9조 원대 중반으로 점쳐진다. 반도체가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IM사업부의 수익성도 2분기 대비 개선된다는 분석이다. 상반기에 고객사가 불확실성 대비 차원에서 메모리 재고를 축적해 D램 가격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모바일 기기와 게임기 출하량 증가로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IM, CE 부문에서 스마트폰, TV의 출하량이 더욱 회복되고 DP 부문은 최대고객사인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생산을 위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구매가 증가하면서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5000억 원대 초반으로 관측된다. 3분기에도 H&A사업본부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전에 인공지능(AI), IoT 등이 적용되면서 전반적으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프리미엄 매출 호조가 이어져 호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OLED 패널 증가로 OLED TV 시장이 확대되고 이로 인해 TV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장비(전장) 사업인 VS사업본부는 저수익 중심의 수주 물량 감소, 순수한 전기자 부품의 매출이 늘어 적자를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도 글로벌 생산지 효율화, 플랫폼화 및 모듈화 전략, 원가절감 등을 통한 사업구조 개선해 적자 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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